씨앤에스코리아컨설팅-종합인사컨설팅전문업체로 도약할 터
씨앤에스코리아컨설팅-종합인사컨설팅전문업체로 도약할 터
  • 승인 2004.04.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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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기점으로 3년간 단계적인 실행계획을 목표로 아웃소싱전문업체로 우뚝 도약하겠습니다. 또 전문
업체로의 위상 정립은 물론 철저한 교육을 통한 내실경영에 주력함으로써 기업경쟁력을 배가해 나갈 예정
입니다.”

합리적인 관리기법 및 교육실시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극대화하고 있는 씨엔에스코리아컨설팅(대표 이
호굉, 이하 씨엔에스)은 올해 700명에 100억원 목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1000명에 150억원, 2006년에는
1500명의 인력에 230억원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워 놓았다.

이미 작년 파견·아웃소싱에서 500명의 인력에 75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씨엔에스는 외형적인 성정보다는 철
저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통한 서비스정신과 업무의 효율화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밑거름을 토대
로 앞으로 규모의 경제보다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아웃소싱 시장이 가지지 못했던 점들을 하나하나 섭렵해 차별화 된 전략을 가지고 아웃소싱시장
을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상반기에는 서치펌 분야를 집중 공략해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 인력을 투입, 활성화시켜 나
가고 하반기에는 아웃플레이스먼트 분야에 진출해 기업과 고객 모두를 아우르는 전직지원프로그램 전문업
체로 집중화 해 나갈 예정이다.

결국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만들어 냄으로써 종합인사컨설팅 전문업체로 도약을 선언했
다.

종국에는 파견과 아웃소싱의 인력을 절반으로 적재적소에 배치해 업무의 만족도는 물론 포트폴리오를 통
한 업무의 전문성 및 효율화에 만전을 기해나갈 생각이다.

현재 공공기관을 비롯 금융, 전자, 무역, 제조 유통, 외국계회사 등 5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씨엔
에스의 강점은 내부 맨파워의 대한 다양한 칼라를 들 수 있다. 실무자 대부분이 기업체의 인사담당자들로
구성돼 있어 인사·노무 전문가 집단에 의한 문제 예방형 인사관리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파견근
로자들에 대한 통신교육을 비롯 다양한 복리후생제도 확대 실시로 근로의욕을 고취시키는 가하며, 자체
PM(프로젝트매니저)제도를 도입해 신속한 업무 공유와 책임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업무 누수에 따른 손
실을 최소화했다.

이곳의 수문장을 맡고 있는 이호굉 대표는 지난 88년 J생명보험 공채1기로 감사팀에서 다년간 실무경험을
시작으로 94년 J그룹의 기획조정실장, 97년 유통사업, 99년 ‘한숲시스템’이라는 아웃소싱회사설립 등 다채
로운 이력을 가진 경력의 소유자다. 이런 그가 앞으로 아웃소싱시장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비전을 보고
지난해 9월 이곳의 대표를 맡으면서 또 한번의 변화(변신)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지난 IMF시절 사업을 운영하면서 우연곡절도 많았지만 이러한 경험과 노력이 지금의 자신을 있게 만든 계
기가 됐다”며 “인적자원을 다루는 전문 종합인사컨설팅업체로의 위상정립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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