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마케팅.콜센터 전문...금융권 아웃소싱 굳건
텔레마케팅.콜센터 전문...금융권 아웃소싱 굳건
  • 승인 2004.05.10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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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문인력관리그룹 - 2010년 1200억원 목표

제이앤비컨설팅(대표 이수연 www.ijnb.com)은 CRM 고객센터 상담원파견과 콜센터 위탁운영 전문 아웃
소싱업체로 지난 98년에 자본금 5억원으로 출발했다.

사업 개시이래 지금까지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 2년도에는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아웃소
싱기업협회가 인증하는 ‘한국아웃소싱서비스대상’을 수장하기도 했다.

2004년 5월 현재 기준으로 1709명의 직원과 6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해 295억원의 매출
을 기록했다.

제이앤비컨설팅의 사업부문은 크게 도급형태의 고객센터 총괄운영 부문과 CTI시스템이 완비된 자체 콜센
터 운영 부문, 근로자파견사업 부문(고객상담직, 사무직, 전산.정보.비서.IT)으로 나뉘어져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도급 부문에 외환카드, 신한카드, 한미은행이 있고 근로자파견 부문에는 엘지카드, 삼성
카드, 우리카드 등 약 20여개 거래처가 있다.

운영 시스템은 수급과 교육의 양대축을 중심으로 온라인 구인구직 시스템을 통한 상시 인재(여성) 확보와
교육 및 컨설팅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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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은 밀착 고객 서비스, 사원 전문 자격증 취득(아웃소싱지도사, RM관
리사), E-HRM 및 구인구직포털(www.enterjob.co.kr), ERP시스템을 통한 전문 써치팀 운영, 메일링 서비
스(J&B아름다운소리), 인적자원관리 솔루션의 개발 및 각 시스템의 통합 추진 등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
다.

한편, 사업활성화를 위한 전략 및 시스템으로 여성전문기업 이미지의 구축, 경력관리 시스템 화, 3 BEST
(최고의 만족, 최고의 경쟁력, 최고의 이미지) 전략, TMR 전문 아카데미를 통한 직무능력 향상 교육과 적
성검사 실시, 고객사와의 업무만족도 공동실시 등이 있다.

제이앤비의 비전은 향후 2010년까지 ‘여성전문인력 관리그룹’의 목표를 가지고 1200억원의 매출에 50억원
의 경상이익을 달성한다는 것이다.

이 수연 사장은 “제이앤비는 여성을 위한 기업이미지의 구축을 통해 여성인력의 전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며 “향후 선진 텔레마케팅 시스템의 도입과 텔레마케팅 전문 교육기관(TM Academy) 설립, TM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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