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을 지낸 김선협씨를 지사장으로 영입하고, 한국시장 공략을 위한 조직 정비 작업을 마무리했다.
신임 김선협 지사장은 삼성물산과 삼성전자에서 20년간 근무한데 이어, 최근 4년간 컨택센터 SI 전문업체
인 카티정보에서 부사장직을 지냈다.
특히 카티정보에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콘체르토와 경쟁구도에 있는 어바이어의 아웃바운드 및 컨택센
터 솔루션을 공급해 온 상황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콘체르토코리아는 김 지사장의 부임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아웃바운드 시장에서의 명성에 이어, 통합형 인·
아웃바운드 신제품인 `‘앙상블 프로’로 통합, 컨택센터 전문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데이터와 통신의 결합에 맞춰 콘체르토소프트웨어코리아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관련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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