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을 맡은 회사는 이 학교 말고도 50개가 넘는 학교의 급식을 담당하는 대형 업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 중계동의 한 고등학교가 23일 이 학교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학생 천8백여명 중 223명이 방과 후부터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
설사와 복통을 호소한
병원 진단은 장염과 식중독. 점심 식단이 문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시내 50여개의 학교의 급식을 담당하는 이 학교 급식업체는 아직까지 식중독의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관할 보건소는 현재 학생들의 가검물을 체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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