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치알, 종합 인적자원관리 온·오프 지원
하이에치알, 종합 인적자원관리 온·오프 지원
  • 승인 2005.01.24 12: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오프라인 관리 통합으로 아웃소싱 단점 최소화

2010 플랜 수립, 종합아웃소싱센터 설립에 박차

기업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경영혁신이 가속화 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IMF 외환 위기 이후에 인사관리, 노무관리, 지도 자문, 컨설팅 등의 필요가 절실해졌다.

지난 1999년 아웃소싱 및 종합 컨설팅 분야에 진출한 하이에치알 (대표 김형아 www.hr.co.kr)은 현재 600여개 회원사에 채용관리, 인사관리, 급여관리, 고과관리, 복리후생관리, 퇴직관리 등의 아웃소싱과 인사정책, 조직개발, 보상제도, 평가제도, 인재육성제도 등 인사제도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수행하는 인적자원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온·오프라인 관리의 통합으로 아웃소싱의 단점을 최소화시킨 관리 시스템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온라인에서는 인사정보, 사회보험, 근태정보, 인사고과 등의 통합적 HR시스템을 지원함으로서 ‘채용에서부터 퇴사’에 이르는 전 과정을 투명한 인사관리로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은 인사지원팀, 관리팀, 공인노무사로 구성된 전문가들에 의한 정기적인 방문관리와 운영 위원회의 지원이 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의 경영환경변화로 고용형태가 다양화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근로자들의 복리후생에 대한 요구도 점




점 다양해지고 있다.

많은 비용이 투여되지만 상대적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복리후생제도를 하이에이치알에서는 기업의 복리후생제도를 진단, 분석하여 기업 체질에 맞는 카페테리아식 복리후생제도(CBP: Carfeteria Benefit Plans)를 설계하고 이를 아웃소싱으로 운영한다는 점이다.

김형아 하이에치알 사장은 “기존의 복리 후생은 결혼 대출, 자녀 학자금 융자 등 선택적이기보다 시기에 맞아야만 받을 수 있는 복지제도라는 것 이 단점”이라 지적하면서, “경조사, 선물 등의 기본적인 것부터 대출, 보험, 여행, 문화 활동, 기업연수 및 워크숍 등 다양한 상품들을 기획·운영하여 기업 내부 생산성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제도는 특허 출원이 되어 있으면서 기업 내실을 다지기 위한 우량기업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2005년은 HR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비밀연봉제를 위시한 인사관리 아웃소싱이 확산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이에치알의 향후 비전은 2010 플랜의 성공을 통해 종합아웃소싱센터 설립을 통한 안정성 확보에 있다. 중간 점검 단계인 올해는 “질 높은 서비스로 경영의 효율을 높이는 보다 충실한 동반자가 되어 전문 기업으로의 질적 향상”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