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 박사
프리젠테이션 박사
  • 승인 2003.08.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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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이란 합의, 결정, 행동을 연결되는 고객 설득 전
략이다. 하지만 프리젠테이션 마지막에 청중들은 의사 결정을
내리기는 힘들다고 말한다. 의사 결정을 지연시키는 것이 바
로 비즈니스에 실패하는 원인이다.

이 책은 ‘상호작용식 프리젠테이션’ 기법을 통해 청중으로
하여금 프리젠테이션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결과적으로 결정
을 내리게 만드는 전략을 제시한다. 마케팅에서 고객 만족이
중요하듯이 프리젠테이션에 있어서는 ‘청중 만족’이 중요하
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무리 화려한 프리젠테이션일지라도 청중
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행동하도록 유도하지 못하는




프리젠테이
션이란 빚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프리젠테이션이란 발표자가 일방적으로 얘기하는 것이라
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빨리 생각을 바꾸라고 강조한다. 청
중으로 하여금 합의하고, 결정하고, 행동하게 할 경우 일방적
인 프로젠테이션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쌍방향 프리젠테이
션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프리젠테이션의 기본을 탄탄히 한 다
음 자신의 목소리로 자기만의 화법으로 청중을 설득하길 권하
고 있다.

21세기북스/야하타 히로시/13,000원/02-336-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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