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 신설법인수 대폭 증가
3월중 신설법인수 대폭 증가
  • 승인 2005.04.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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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 3월중 신설법인수는 '03년 1월 정점을 지난 이후 26개월만에 최고치인 5,315개를 기록하여 향후 경기회복 전망을 밝게 함

□ 중소기업청(청장 金成珍)이 조사한『2005.3월중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3월중 신설법인수는 5,315개로 2003년 1월(5,402개)이후 2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향후 경기회복 전망을 밝게 함

◦ 3월중 신설법인 수(5,315개)는 전년동월(4,677개) 및 전월(3,690개)대비 각각 13.6%, 44.0% 증가

* 신설법인수(개): (‘04.3)4,677→(9)3,329→(12)3,986→(’05.1)5,016→(2)3,690→(3)5,315

□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을 제외한 전업종에서 전년동월 및 전월대비 증가세를 보임

◦ 제조업 신설법인수(968개)는 전년동월(1,066개) 대비 9.2% 감소(전월대비 36.5% 증가)

* 제조업 신설법인수(개) : (‘04.3)1,066→(9)740→(12)968→(’05.1)1,063→(2)709→(3)968

- 세부업종별로는 섬유및가죽(△29.8%), 출판및인쇄업(△29.3%), 고무및화학제품(△23.2%), 전기·전자및정밀기기(△13.7%), 기계금속업(△10.4%)등에서 감소하였으나 자동차및운송장비(46.2%)는 큰 폭 증가

◦ 서비스업 신설법인수(3,199개)는 전년동월(2,819개)대비 13.5% 증가(전월대비 46.9% 증가)

* 서비스업 신설법인수(개) : (‘04.3)2,819→(9)2,134→(12)2,415→(’05.1)2,919→(2)2,178→(3)3,199

- 세부업종별로는 교육서비스업(66.7%), 운수업(19.5%), 도매및소매업(16.4%), 사업서비스업(12.8%) 등에서 증가

◦ 건설및설비업 신설법인수(1,101개)은 전년동월(729개)대비 51.0% 증가(전월대비 42.6% 증가)

* 건설및설비업 신설법인수(개) : (‘04.3)729→(9)407→(12)543→(’05.1)992→(2)772→(3)1,101

- 세부업종별로는 전기가스및수도사업(94.5%), 건설업(46.2%) 모두 큰 폭 증가

□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보임

◦ 전년동월대비 92.9% 증가를 보인 전남 지역을 비롯하여 경북 73.6%, 충북 50.5%, 전북 44.9% 등 비수도권 지역에서 특히 높은 증가세를 시현

- 8대도시의 비중은 58.2%, 수도권 비중은 60.5%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1.4%, 2.4%감소(전월대비 각각 0.6%, 0.3% 증가)

* 8대도시* 비중(%) : (‘04.3) 62.7 → (1/4) 62.8 → (2/4) 62.9→ (3/4) 63.2 → (4/4) 60.0 → (’05.2)59.6 → (3)58.2
(8대 도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수원)

* 수도권 비중(%) : (‘04.3) 65.7→ (1/4) 66.0 → (2/4)67.1 → (3/4)65.3 → (4/4) 63.2 → (’05.2)62.9 → (3)60.5

□ 한편, ‘05년 3월중 부도법인(225) 대비 신설법인(5,315개)의 배율은 전월과 비슷한 23.6을 기록하며 전년동월에 비해 3.1p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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