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중기 수출 지원 해외 물류센터 개설
코트라, 중기 수출 지원 해외 물류센터 개설
  • 승인 2005.05.25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트라가 해외 물류센터 개설 확대를 통해 국내 기업 수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코트라는 지난해 4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최초로 한국 공동물류센터를 개설한 이후 현재 북미의 뉴육, 중동의 두바이에 물류센터를 개설했다.

향후로도 올해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이어 4분기에는 미국 마이애미, 중국 청두, 캐나다 토론토 등에 추가적으로 물류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코트라는 지난해부터 대한통운 미주법인을 뉴욕물류센터 ‘물류운영사’로 최종 선정해 올해 2월부터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코트라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된 뉴욕 물류센터는 국내 중소기업의 공동운송과 통관 등 물류비용 절감효과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