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지난해 4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최초로 한국 공동물류센터를 개설한 이후 현재 북미의 뉴육, 중동의 두바이에 물류센터를 개설했다.
향후로도 올해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이어 4분기에는 미국 마이애미, 중국 청두, 캐나다 토론토 등에 추가적으로 물류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코트라는 지난해부터 대한통운 미주법인을 뉴욕물류센터 ‘물류운영사’로 최종 선정해 올해 2월부터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코트라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된 뉴욕 물류센터는 국내 중소기업의 공동운송과 통관 등 물류비용 절감효과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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