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웃소싱 관련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 회사를 포함한 모든 관련 사업장에게 불철주야 유용한 정보와 뉴스를 제공해온 아웃소싱타임스의 창간 10주년을 맞아 축하의 말을 전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돌이켜 보면 지금부터 10년 전 아웃소싱이라는 개념조차 전혀 성립되지 않았던 그야말로 불모지에 가까운 척박한 국내 현실 속 에서 이제는 모든 기업이 아웃소싱이 없이는 생존하기 어려운 필수적인 경영전략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있어 아웃소싱타임스가 끼친 지대한 역할과 공로는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현재 급변하는 국내외 기업은 생존전략을 위해 경영부진의 개선, 전문성을 가진 핵심 역량과 경쟁력 강화, 수익성증대 등을 위한 방안으로 아웃소싱을 추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아웃소싱 산업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는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때에 국내 유일의 아웃소싱 종합 미디어 그룹인 아웃소싱타임스는 차별화된 정보 제공은 물론 업계의 현안문제를 도출하고 그 대안을 명쾌하게 제시함으로서 국내 아웃소싱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

특히 우리 회사를 포함한 아웃소싱 전문회사들이 아웃싱타임스의 전략적인 조언과 도움이 없었다면 현재의 국내 유수 아웃소싱회사로 발전하기 어려웠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듯이 지난 10년간 변화하는 세계 경제 추세에 발맞추어 국내 아웃소싱 산업 발전에 선구자가 되어온 아웃소싱타임스의 노력에 거듭 감사의 말을 전한다.

부디 앞으로도 아웃소싱타임스가 업계 활성화를 위한 원심력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으며, 다시 한번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나온 10년보다 더 창대한 10년이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