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서울 카톨릭 사회복지회 소속 ‘가난한 마음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고 인터넷 예약으로 발생하는 택배 수익금으로 ‘1% 사랑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올해 한진택배의 인터넷 예약 매출은 4억5000만원으로 연간 기준으로 볼 때 450만원 이상의금액이 적립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한진은 ‘인터넷 예약제’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 적립금 확대를 위해 홈페이지에 관련 활동 상황을 고객들에게 알려줌으로써 개인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원영 사장은 “1% 사랑 나누기 활동을 통해 ‘작은 나눔경영’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브랜드 택배’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인 만큼 소비자 사랑에 부합해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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