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원 콜센터 6월 오픈계획
대전시 민원 콜센터 6월 오픈계획
  • 승인 2006.01.3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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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경기 부천시에 이어 두 번째로 콜센터를 개설한다. 대전시는 고품질 행정을 서비스하기 위해 전화상담을 담당하는 콜 센터를 개설하기로 했다.

시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콜 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안이 가결됨에 따라 시청 2층 시민봉사실 앞에 15명의 전화상담원으로 구성된 콜 센터를 6월말 열 계획이다.

콜 센터는 시민봉사실 앞에 148㎡의 사무실을 확보해 시민들이




이 많이 문의하는 여권발급 업무 및 차량등록 업무 등을 중심으로 전화상담을 할 예정이다.

시는 전문업체 선정을 위한 실무작업을 거쳐 3월말까지 콜 센터 위탁업체를 선정한 뒤 시스템 구축 및 상담요원 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선발된 상담요원은 4월과 5월 두 달 간 민원상담 자료에 대한 기본교육을 받고 5월 중순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 6월말부터 정식투입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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