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입장에서 알아서 척척 업계 리딩 고수
“아웃소싱의 실행은 고객사의 목표를 아웃소싱을 수행하는 아웃소서가 얼마나 우수한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에 있고 우수한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고객사의 전반적인 사업 환경을 경험하고 이해해야만 가능합니다.”
유통·판매·판촉부문에서 2년 연속 리딩기업으로 선정된 굿윌코리아(대표 김석호 www.goodwillkorea.co.kr)는 임직원들이 유통·판매·판촉분야 출신으로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요청하기 전에 미리 운영 제안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고객사와의 세부적인 의견교환 없이도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바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즉, 패션 매장 또는 판매사원 아웃소싱의 경우 패션 브랜드 별로 각각 요구하는 자격기준이 상이한데 굿윌코리아는 브랜드별로 요구하는 인재상에 적합한 인력을 파악해 아웃소싱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해당분야 전문가가 배치 인력을 검증함으로써 고객사의 인재 승인율이 다른 어느 회사 보다 높고 퇴사률이 제로에 가깝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무작위 검증보다는 소개에 의한 검증이 근무의욕, 근무율을 높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네트워크라는 독특한 특성 때문에 회사의 정례적인 고객관리보다는 상시 고객관리 위주로 진행을 하고 있다. 또한 직원 생일, 명절, 각종 기념일 등을 챙기는 것은 기본이고 그 외에 회사 소속감을 높이는 방법에 있어 는 실질적인 관심이 드러날 수 있는 방향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반드시 업무 개시 전에 해당 고객사의 일반적인 정보와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교육을 통해 인력이 쉽게
여기에 고객사의 각종 미팅 시 매장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 및 결과에 대해서 피이드백을 할 때 개선해야할 게 무엇이고, 무엇이 적합한 정책인지 각종 정보 제공을 하고 있다. 여기에 고객사의 영업, 마케팅, 경쟁사 동향부문 등의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통.판매·판촉 전문 JOB 사이트인 ‘proshopma.com’ 을 운영, 이를 기반으로 우수 인력 채용에 적극 활용하면서 온·오프라인 사업의 동반 상승을 꾀하고 있다.
김 사장은 “올해 매출목표는 150억원이지만, 수치적인 목표보다 유통 판매 판촉분야에서 리딩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고 유통 판매 판촉분야에서 다른 기업이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을 가지는 것이 첫 번재 목표”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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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비전- 김석호 사장
“유통부문 아웃소싱은 블루오션 시장”
기업이 계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사업 아이템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60, 70년대 대기업들이 지금 몇이나 남아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지금의 대기업들은 미래 성장가능성이 큰 사업군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서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다.
유통·판매·판촉 분야는 다른 분야에 비해서 아웃소싱 시장 자체가 다른 분야에 비해 활성화되어 있지 않고, 장기적으로는 다른 어느 시장보다도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이런 아웃소싱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유통 판매 판촉 분야는 전문 경쟁력만 갖추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확신이 기업 설립의 큰 동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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