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산업을 가장 활성화시킬 대권주자 '이명박 서울시장'
아웃소싱산업을 가장 활성화시킬 대권주자 '이명박 서울시장'
  • 승인 2006.03.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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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사용업체와 공급업체 종사자들은 이명박 서울시장을 아웃소싱산업을 가장 활성화 시킬 대권 주자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웃소싱 뉴스·정보 포털사이트 아웃소싱21닷컴(www.outsourcing 21.com)의 조사에 따르면 ‘아웃소싱산업을 가장 활성화 시킬 대권주자’로 이명박 시장이 압도적인 표차로 선정됐다.

아웃소싱 사용업체와 공급업체 종사자 4161명이 참가한 이번 설문에서 이명박 시장은 총 67.3%를 얻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다음으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19.5%,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4.5%로 나타나 한나라당 유력 대권주자 3인방이 1, 2, 3위를 모두 가져갔다.

이어 고건 전총리가 4.3%였으며 열린우리당 유력대권주자인 정동영 의장과 김근태 최고위원이 각각 2.3%와 2.1%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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