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뉴스·정보 포털사이트 아웃소싱21닷컴(www.outsourcing 21.com)의 조사에 따르면 ‘아웃소싱산업을 가장 활성화 시킬 대권주자’로 이명박 시장이 압도적인 표차로 선정됐다.
아웃소싱 사용업체와 공급업체 종사자 4161명이 참가한 이번 설문에서 이명박 시장은 총 67.3%를 얻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다음으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19.5%,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4.5%로 나타나 한나라당 유력 대권주자 3인방이 1, 2, 3위를 모두 가져갔다.
이어 고건 전총리가 4.3%였으며 열린우리당 유력대권주자인 정동영 의장과 김근태 최고위원이 각각 2.3%와 2.1%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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