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업계 최초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 ‘i-safe’ 획득
인크루트, 업계 최초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 ‘i-safe’ 획득
  • 승인 2006.04.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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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지난 7일 인터넷 구인구직 업계 최초로 (사)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가 선정하는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 ‘i-safe’ 를 획득했다.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 ‘i-safe’는 인터넷사이트의 개인정보보호 정책과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인증으로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보안 ▲소비자 보호 등 3가지 분야에 대해 약 3개월 동안의 검증기간과 정보보호마크인증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이루어졌다.

이번 인증은 인터넷 구인구직 업체 최초로 인크루트가 고객 정보보호가 우수한 인터넷 웹사이트로 공인됐다는 의미다.

개인정보 침해, 결제 에러 등 고객의 불안요소 차단을 위해 지속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인터넷 이용시 일어날 수 있는 보안 문제에 대한 만반의 대비가 돼 있다는 평가를 받은 셈이다.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는 “‘i-safe’인증마크 획득으로 인크루트와 회원간 신뢰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력서와 같은 고급 개인정보가 많은 특성상 ’i-safe’ 인증마크 획득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철저한 고객 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크루트는 설립 초기부터 정보보안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며 이력서 등 고객 정보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2001년 경실련이 선정한 '시민이 뽑은 개인정보 우수사이트'로 뽑혔으며 2004~2005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의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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