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교육시스템으로 고객만족 극대화 저력
국내에서 판촉전문 아웃소싱기업의 사례를 들라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회사가 바로 유한엠앤씨(대표 김종태 www.yuhanm nc.com)이다.
유한엠앤씨는 지난 98년 유한킴벌리의 판촉부문이 분사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본격적인 판촉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 타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 1호가 될 만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주요 고객사로 유한킴벌리, 유니레버, 유한양행, 도루코, 락앤락 등을 두고 있는 이 회사는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서비스 개발을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2003년에 ISO2001:2000 인증을 획득, 판촉아웃소싱의 표준화와 매뉴얼화를 구축했다.
유한엠앤씨의 판촉아웃소싱은 잘 훈련된 판촉사원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유한은 유통경력 10년 이상의 매니저를 필두로 판촉 유통 전문인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현장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에 의한 교육훈련 시스템, 체계화된 인적자원 평가와 보상시스템, 합리적인 인사관리, 매장 내에서의 사원들 간 강한 연대의식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를 통해 판촉사원들이 각 유통채널에서 고객사 제품의 판촉활동에 집중할 수 있기에 바로 판매율 증대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고 있다.
유한엠앤시는 고객만족에 사활을 걸고 있을 만큼 이에 대한 투자와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이 회사는 YCSI(Yuhan M&C Customer Satisfaction Index)라는 자사가 개발한 고객만족도 지수를 통해 적극적 현장 조사 및 분석으로 취약 항목에 대한 집중 개선을 진행한다. 또한 YCSC(Yuhan M&C Customer Satis
온라인으로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 특히 AFIS(Advanced Field Information System)은 고객사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웹상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시스템이다. AFIS에서는 주요제품 결품 정보, 주요제품 취급/진열/점유율 정보, 유통매장 가격정보, 전국 시장정보 등의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유한엠앤씨는 잘 훈련된 직원과 철저한 고객만족 시스템으로 올해 전체 유통점을 대상으로한 공격적 마케팅으로 국내 판촉아웃소싱을 계속해서 리딩해 나갈 방침이다.
[CEO비전- 김종태 사장]
“분야 리딩기업 책임과 사명 충실”
판촉아웃소싱은 최접점에서 고객사의 매출을 견인한다는 점에서 어렵지만 매력있는 사업으로 그만큼 보람도 크다.
때문에 상품판매가 잘되면 잘 될수록 아웃소싱회사가 능력이 그에 준하게 발휘되는 것이고 결과적으로는 고객사의 발전으로 이어져, 아웃소싱기업 자신의 철저한 시스템과 관리가 기본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유한엠앤씨는 우리나라에서 판촉아웃소싱의 선두임을 자신하지만 하루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코드를 읽고 이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선두이기에 더욱 앞서가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이 항상 따라다니고 있다.
유한은 리딩기업으로서의 책임과 국내 아웃소싱을 이끌어 간다는 사명감을 서비스에 그대로 반영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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