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생산 도급 및 물류 아웃소싱 경험 강점
국내 유수의 대기업 생산제조 도급 및 물류 아웃소싱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9월 설립된 씨앤엘(대표 최태수www.hi-cnl.co.kr)은 생산제조 부문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짧은 기업 이력에도 불구하고 과학적이고도 체계적인 제조 도급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새로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제조 아웃소싱은 제조업 둔화와 생산물량 감소로 비용절감 및 인력에 대한 유연성 확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관리감독 강화로 물량도급이 각광받고 있다. 씨앤엘이 업계의 주목을 받는 작은 거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점은 올해를 기점으로 인도급에서 량도급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체계적인 프로세스와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맞춤형 제조도급 서비스’로 통칭되는 씨앤엘의 제조도급 서비스는 제조품목, 기업규모 및 내부환경 등에 따라 도급 방향 및 절차 등을 해당 기업의 상황에 맞춰 특화시킨다. 이를 위해 씨앤엘은 기간의 제조도급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도급 매뉴얼’을 자체 제작, 사안별 체크리스트와 상황별 추진 전략 및 일정을 세부화시켜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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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수 사장은 “인력활용면이나 제조기술 및 품질보증 등에 있어 축적된 노하우가 곧 생산성과 직결되는 제조도급은 Win-Win 파트너 선정이 요구되는 서비스 및 품질의 최상 유지면에서 가장 중요하다”며 “신뢰와 신용을 바탕으로 최상의 고객만족을 추구하고, 차별화된 제조도급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CEO 비전-최 태 수 사장]
지난해부터 생산제조 아웃소싱은 시장환경이나 법적 제도적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속적인 제조업 둔화로 인한 생산물량 감소, 주요 대기업의 생산공장 해외이전 그리고 노동부의 관리감독 강화 등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시장재편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기존 시장의 주류를 이루던 인도급 개념의 제조도급에서 물량도급으로의 재편이 요구되고 있다. 씨앤엘은 이같은 시장환경에서 기존의 인도급을 넘어서는 차별화된 제조도급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기업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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