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하반기에도 구조개선자금(6,960억원), 벤처창업자금(2,308억원), 개발기술사업화자금(537억원) 등 혁신형기업 및 창업기업 등에 대한 안정적인 정책자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보증공급은 양적 확대에서 탈피하여 전체 보증공급의 40% 이상을 혁신형 기업 등에 집중 지원 계획임을 강조했다.
* ‘06년 하반기 보증공급 : 신보(12.2조), 기보(4.4조), 지역신보(1.3조)
또한 은행권 중소기업 대출은 하반기에 25.2조원 정도가 신규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특히 민간금융기관들은 주로 네트워크론 등 기업간 거래관계기반 대출, 기술력 및 성장성 우수기업 등에 대한 대출을 확대 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주요 중소기업 대출상품 : 성장유망기업대출(1조원, 기업은행), 하이테크론(1조원, 우리), 파트너쉽론(1.5조, 국민), KEB 프라임론(1조, 외환) 등
끝으로 중소기업청은 최근 우리경제는 내수와 수출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대외여건 불안으로 본격적인 경기 호전은 아직 불투명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 민간소비(전년동기비,%,한은) : (’05.1/4) 1.6 → (2/4) 3.0 → (3/4) 4.0 → (4/4) 4.2 → (’06.1/4) 4.8
* 제조업 가동률(전년동기비,%,통계청) : (’05.1/4) 79.6 → (’06.2) 80.9 → (3) 81.5 → (4) 79.0 → (5) 80.5
* 유가(Dubai,$/B) : (’05) 53.4 → (’06.1) 65.2 → (3) 66.2 → (4) 71.8 → (6.15) 63.9
중소기업 정책금융은 사업성·기술성이 있으나 민간에서 자금조달이 곤란한 창업기업·혁신형기업 및 수출기업 등에 대한 보증 및 신용대출 등을 확대할 것 강조하였고 우량중소기업들은 하반기 민간금융기관의 주요 대출상품인 기술력 및 성장성 우수기업 등에 대한 대출 등을 활용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중소기업에 원활한 자금 유입을 위해 금융지원위원회 등을 통해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 규모의 확대를 유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참고로 중소기업청은 ‘06년 상반기 신보·기보·지역신보를 통해 23조 2,851억원의 신용보증 공급 및 1조 4,389억원의 정책자금 지원실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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