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피플, 유통·판매 판촉아웃소싱 16년 노하우..전직원 “유통은 현장” 마인드로 전문성 강화
모스트피플, 유통·판매 판촉아웃소싱 16년 노하우..전직원 “유통은 현장” 마인드로 전문성 강화
  • 남창우
  • 승인 2006.08.01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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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전문성으로 승부건다 / 모스트피플

현장서 이뤄지는 생생한 유통교육이 강점

전국 지사네트웍망 구축, 대응능력 최대화

"유통·판매 판촉아웃소싱 16년 노하우와 만나보세요." 모스트피플(대표 김영대 www.most people.co.kr)이 유통·판매 판촉아웃소싱 서비스를 새롭게 단장하고 전문분야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유통·판매 판촉아웃소싱의 대명사였던 ‘모스트’가 2년전 ‘모스트피플’이라는 법인브랜드로 특화되면서 서비스는 더욱 심화하고 관리력은 더욱 강화하는 등 유통·판매 판촉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써의 면모를 과시하고 나선 것이다.

이 회사는 인재파견업을 기본으로 한 유통분야 아웃소싱 특화를 내세우며 현대자동차, 두산타워, 동화면세점, 경방필백화점, 웅진식품등 30여 업체에 인적 아웃소싱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구전마케팅이 중요한 유통업체 특성상 현장중심의 영업, 마케팅을 통해 이미 중·대형 유통업체와 입점 밴더업체에는 판매, 판촉, 계산원, 안내데스크 운영, 상담실 운영, 물류인력지원 등에 대하여 모스트피플이란 회사명이 익숙할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해 초 계약단계에서 단가경쟁으로 인해 계약을 놓쳤던 한 업체의 경우 모스트피플의 아웃소싱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다는 동종업체의 평가를 확인하고 다시 연락이 와 1년이 지난 현재 100여명의 아웃소싱 판매 인력을 운영하게 된 사례도 있다. 이러한 공신력으로 이 회사는 매년 40% 이상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모스트피플의 강점은 내부관리자의 수준 높은 자질에서 시작된다. 전 직원의 90%가 아웃소싱 지도사, 80%가 유통관리사로 전문분야에 대한 지식과 관리 능력이 타 업체보다 월등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김영대 사장은 “사람을 대상으로 사람을 서비스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주 1회이상의 소양교육과 연 하나 이상의 자격증 획득, 관련 세미나 및 교육에 대한 수시지원 시스템을 마련 신입사원도 입사 1년 이내에 파견법, 근로기준법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습득은 물론, 제안서 작성과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할 만큼 매니저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매장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대면하면서 매출을 이끌고 있는 현장 직원들에




에 대해서는 교육팀을 별도로 조직, 자체 모니터를 실시하여 그 결과에 대해 관련강사과정을 수료한 교육 강사를 투입, 현장 순회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전국적인 판매, 판촉 및 기타 아웃소싱 분야를 지원 할 수 있도록 경상권, 전라권에 직영지사를 충청, 강원 지역에 협력지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이 회사의 강점이다. 모스트피플은 2007년까지 우리나라 유통업계에서 모스트피플을 모르는 사람이 없도록 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현장 중심의 아웃소싱 업무를 회사 운영의 기본 방침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0년에는 국내 유통분야 최고의 아웃소싱 업체로 올라선다는 목표다. 규모만이 아닌 내부 인프라와 어느 업체와의 경쟁에도 밀리지 않는 시스템 구축도 이루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중소 유통업체에 대한 운영대행, 중대형 유통업체에 대한 인력 전반에 대한 전략적 아웃소싱 지원(채용, 교육, 경력관리의 토탈서비스)등 새로운 아웃소싱 지원 프로그램을 구축중이며 일부는 현재 마케팅에 적용하고 있다.

[김영대 사장이 바라보는 아웃소싱 산업은]

산업성장 과도기…리더그룹의 희생 필요

현재 아웃소싱은 98년 파견법 제정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 비정규직 법 개정 등 큰 전환점을 앞둔 과도기라 할 수 있다.

용역 개념으로 시작된 파견, 아웃소싱 시장이 과도기를 잘 넘기며 그 시장을 확대하고 사회적 인식을 고무시키기 위해선 무엇보다 CEO의 마인드를 오픈시켜야 한다.

특히 유통시장에서는 컨설팅의 의미가 포함된 아웃소싱이란 단어보다 단순히 주는 업무에 대한 받아먹기식의 용역이란 단어가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쓰여지고 있다. 치열한 단가경쟁으로 회사 운영하기에도 빠듯한 이익률로는 제대로 된 직원교육이나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구축, 업체에 대한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산업 과도기에서는 그 시기를 이끌어 가고 있는‘ 리딩기업’들과 ‘리더그룹’의 산업발전을 위한 희생이 필요한 때로 바꾸어 말 할 수 있다.

또한 후발업체들도 인적자원에 대한 비즈니스 산업에 대하여 내부 관리자와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에 대하여 더 많이 투자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므로써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높이기위한 CEO마인드가 어느때보다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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