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 ‘컨택센터의 리딩기업’…지난해 12월 코스닥 상장
엠피씨, ‘컨택센터의 리딩기업’…지난해 12월 코스닥 상장
  • 남창우
  • 승인 2006.08.1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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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유일, 운영대행 시스템구축 동시 제공 가능

고객사 재계약 100%유지 2010년 매출 2000억원

컨택센터 기반의 CRM 전문기업 엠피씨(대표 조영광 www.mpc.co.kr)는 1991년 국내 최초로 DB마케팅 개념을 도입하고 1996년에 컨택센터 아웃소싱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컨택센터 운영대행 및 시스템 구축분야를 개척해 온 ‘컨택센터의 리딩기업’으로 업계에서 유일하게 컨택센터 아웃소싱 서비스와 솔루션 구축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회사이다.

이러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엠피씨의 아웃소싱 서비스는 국내 금융, 통신, IT,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자사 보유의 컨택센터 1,200여석과 온사이트 컨택센터 1,600여석 등 총 2,800여석 규모의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약 500여석의 상담좌석 구축이 가능한 건물을 매입하는 등, 지난해 12월 코스닥 상장 후 활발히 사업을 넓혀 나가고 있다.

또한 엠피씨는 기존의 주요 거래처인 통신, 금융, 유통기업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관광, 건설, 공공기관 등, 신규 컨택센터 아웃소싱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엠피씨만의 핵심역량은 컨택센터 아웃소싱 서비스와 솔루션 구축사업, 양 사업으로부터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엠피씨의 컨택센터 상담 어플리케이션인 ‘텔레웹(TeleWeb)v2.




0’과 컨택센터 통합 운영관리 시스템 ‘센터맥스(CenterMax)’ 등을 통해 컨택센터 아웃소싱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가능케 하여 보다 높은 고객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컨택센터 아웃소싱 서비스와 솔루션 구축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엠피씨만의 독특한 사업구조가 동종업체에 비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

엠피씨는 콜센터 아웃소싱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고품질’의 컨택센터 아웃소싱 서비스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컨택센터가 고객감동을 이루는 CRM의 전초기지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고충처리가 아닌 수준높고 전문적인 서비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솔루션 개발과 더불어 체계적이고 다양한 상담원 교육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엠피씨 조영광 사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2,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대한민국 No.1 Marketing Service Provider’라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했다. 이 비전은 2007년 1,000억원 매출 달성, 2010년도에 매출 2,000억원 및 영업이익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조영광 사장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한발 앞선 서비스로 비용절감이 아인 전문적인 고객관리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고객사와의 재계약 성공율 100%를 유지하며, 고부가가치의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회사의 수익율을 높여, 내외부의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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