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 투자기업이 GDP, 수출, 고용 등 국내경제에 미친 긍정적 효과 등을 홍보함으로써 외국인투자(FDI)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기존 외투기업 투자자 및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소개하여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고, 나아가 우리나라가 동북아 지역의 비즈니스 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투자주간행사는 외국인들의 생활.문화거점으로 2005년부터 건립을 진행해 온 IKP의 개관식, 외국인 투자가의 밤, 투자상담회, 산업시설 시찰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글로벌 외국기업 CEO와 그 가족, 주한 외교사절, 시.도지사 등을 포함해 총 1,0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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