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법인 가야, 쿠폰제컨설팅 일반과제 진행
노무법인 가야, 쿠폰제컨설팅 일반과제 진행
  • 남창우
  • 승인 2006.11.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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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사건 및 아웃소싱 등 각 분야 전문가 배치

노무법인 가야(대표 김경모 www.gayalabor.co.kr)는 노동사건, 법률서비스 및 인사노무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무법인이다.

현재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 체당금 등의 노동사건과 각종 행정서비스 및 노사관계지원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4대보험, 급여, 연봉제 설계, 교육 등의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쿠폰제컨설팅 일반과제 사업도 실행하고 있어 중소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하고있다.

김경모 사장은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기업의 경영환경에 맞춰 인사, 노무, 법무, 세무 등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노무법인 가야의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노무법인 가야는 기존 노무법인이 담당하는 업무에 현장 경험이 풍부한 노무사들을 배치해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최대한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고용보험 지원금에 대한 자체 전산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이 자칫 놓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잠자고 있는 지원금을 파악해주고 있으며, 대기업 및 공무원 노조 등 노사관계에서 발생되는 사건들을 해결하고 있다.

가야의 구대진 노무사는 “일반적으로 공무원 노조에 대해서는 근로기준법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기존 노무사들은 이러한 공무원 법을 모르고 있어 공무원 노조와 관련된 업무 처리에 미숙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해 노무법인 가야만의 차별화 된 업무를 설명했다.

또한, 인사컨설팅과 관련해 그는 “사용자가 지켜야 할 사항인 근로기준법이 있다면 근로자가 지켜야 할 사항인 취업규칙이 있다”며, “일반적으로 중소기업들은 제대로 된 취업규칙을 가지고 있지 않아 기업 경영에서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지적했다. 제대로 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노무법인 가야는 현재의 규모에 각 분야 전문가를 보충하여 내년부터 컨설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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