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구개발, 아웃소싱서비스대상 산업자원부장관상 수상
삼구개발, 아웃소싱서비스대상 산업자원부장관상 수상
  • 강석균
  • 승인 2007.01.04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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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티 경영 철학 30년, 공인받아

제6회 한국 아웃소싱서비스대상 업체인 삼구개발(대표 구자관 www.samkoo.com)은 이번 대상선정 과정에서 최고경영자의 호칭을 ‘책임대표사원’이라고 할 정도로 휴머니티를 강조하는 경영철학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태도가 높게 평가된 기업이다.

삼구개발은 1958년 청소용품 제조를 시작으로 1976년 법인설립 이후 오늘날까지 경비, 청소, 시설, 건물종합관리 및 업무도급 등의 업무를 30년째 수행해오고 있는 아웃소싱 전문업체이다.

현재 전국 5,500여명의 직원이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질적 향상에도 게을리하지 않아 현 거래처의 20% 이상이 10년 이상 장기거래 현장으로 최장 30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등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진정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고품격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차별화된 경영전략은 삼구개발의 큰 경쟁력이다. 2003년부터 시작된 서비스품질개선 전략은 2005년부터 2년간의 도입기를 거쳐 2007년까지 완벽한 시스템 및 고객충성도 90% 이상을 목표로 현재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지난 2년간의 도입기 동안 원가절감 및 효율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방편으로 ERP시스템 구축, 사무환경조성, BPR 실시 등 서비스 혁신기반을 구축했으며 현재 현장 개개별에 맞는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한 현장 특성별 관리 영역 할당 및 Sector 공유, 특성화 사업 단위별 분사, 분야별 전문가가 투입하는 고품질전략 등 서비




스 혁신운동을 전개 중에 있다.

(주)삼구개발의 성장 비결은 간단하다. 신용과 관리라는 기업의 기본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다. 대표자는 설립초기부터 모든 재무관리를 공개하는 투명경영의 경영의지를 표방하고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삼구개발은 지난해 820억 원의 연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약 37%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새해에는 1,100억원 매출을 목표로하고, 향후 3년 안에 2,000억 매출돌파를 위한 준비작업 중에 있다.

[구자관 대표 수상소감]

이번 아웃소싱서비스 대상에 당사가 종합 대상이란 큰 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무한한 기쁨과 동시에 업계 리딩으로서 짊어지고 가야할 큰 짐에 대해 큰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기업들도 이제는 핵심역량 강화와 막강한 외국기업체들과의 무한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전략에 초점을 둔 변신을 시도해야 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삼구개발은 질적 향상을 꾀하기 위한 방안으로 분야별 전문가 양성 및 고객만족관리시스템을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내·외부 고객만족을 위한 인적교육시스템 등으로 단순한 비용절감의 수단으로서만이 아닌 아웃소싱이라는 전략적 관계를 통해 상호 경쟁력을 갖출 수 윈-윈 전략으로 국내 산업 벌전에 이바지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삼구개발은 이 분야에 오래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초일류기업의 생산발전에 힘과 큰 이익을 드릴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웃소싱업계가 처해있는 문재해결 및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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