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에스 ‘비정규직법안 운영 대응방안’ 세미나
유니에스 ‘비정규직법안 운영 대응방안’ 세미나
  • 강석균
  • 승인 2007.03.19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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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 아웃소싱 업체인 유니에스(대표 이용훈)는 지난 2일 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고객사 관계자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정규직법안 운영에 따른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80여개 고객사에서 12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최근 기업들의 최대 관심사가 비정규직 운영 해법에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자리였다.

이용훈 대표는 개회사에서 “비정규직법안의 개정에 따른 변화에 발맞추어 효율적인 조직운영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강조된다”며 “앞으로 고객사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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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의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응 전무가 ‘비정규직법률과 기업 대응’을, 더존노무법인 김영미 대표노무사가 ‘비정규직법안 운영에 따른 대응방안’을 주제로 정부의 법개정 동향 및 대처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유니에스 조성규 기획실장은 “아웃소싱 기업으로는 최초로 리딩기업 이미지에 걸맞게 고객사에게 먼저 해결방안을 제안하고 같이 고민하면서 고객사와 함께 방안 마련을 통해 진정으로 윈윈 파트너가 되고자하는 유니에스의 의지“ 라고 밝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사가 필요로 할 경우 전문가와 공동으로 정보제공 및 컨설팅 지원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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