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통합 콜센터는 약 220평 규모에 상담인원 12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기존 서울 통합콜센터와 함께 연동해 운영된다.
경동나비엔측은 이번 통합콜센터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의 소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보다 과학적이고 신속한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서울 통합콜센터 상담인력과 함께 운영돼 소비자들의 상담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여유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콜센터에는 IP(Internet Protocol) 기반 콜센터 솔루션을 도입, 음성, 영상 등 대용량 정보들을 전송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IP폰과 네트워크 장비만으로 콜센터가 아닌 사무실, 해외지점, 자택에서도 콜센터 업무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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