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컨택센터, 일자리 창출 앞장
안동컨택센터, 일자리 창출 앞장
  • 김상준
  • 승인 2008.01.08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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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글로벌네트웍 안동컨택센터가 지난 4일까지 고객상담사 100명을 추가로 모집해 안동지역 젊은층들의 취업기회에 문을 열었다.

GS홈쇼핑에서 인수한 디앤샵과 하나로텔레콤은 각각 50명을 모집해 안동과학대학에 위치한 안동컨택센터에서 인터넷쇼핑몰 고객 상담과 하나TV 안내상담을 하게 된다.

현재 안동컨텍센터는 대성글로벌네트웍 안동컨택센터에 80명, 엠보이스텔레소프트 안동센터에 60명의 상담사들이 근무하고 있다.

안동콜센터의 상담사 추가 모집은 상담사의 우수한 자질과 시의 역동적인 유치활동, 산·학·관의 협력체계 구축 및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등의 결과로 보고 있다.

안동시는 관계자는 “앞으로 우량 기업과 공공기관의 콜센터를 유치해 전문 인력의 지역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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