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nformation Services Group산하의 TPI는, TPI Index의 보고서에서 2007년의 비즈니스·프로세스·아웃소싱(outsourcing)(BPO) 세계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를 미국 시간 2008년1월17일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EMEA(중동/유럽/아프리카)에 있어서의 BPO계약 합계 금액은100억유로(145억7000만달러)로 세계 전체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처음으로 미 대륙 시장을 웃돌았다고 한다.
독일, 네델란드, 스웨덴, 스위스, 프랑스가 특히 호조였다.

EMEA시장에서는, 아웃소싱(outsourcing) 신분야의 확대가 진행된 것 이외, 신규 BPO 계약1건당 금액이 전년과 비교해 40%증가했다.

4/4분기에 체결한 대형 계약은18건으로 합계 27억 유로 정도였다.

또, 인도계 아웃소싱(outsourcing) 기업의 성장이 두자리수 이상 진행되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였다.
특히 인도는, 아웃소싱(outsourcing)의 수발주 양면에서 큰 성장을 보였다.
인도 국내의 서비스 프로바이더는, 연간 40%의 성장을 기록해, 태평양 지역에서의 아웃소싱(outsourcing) 발주 건수에서 톱을 독점했다.

중국기업도 2007년에, 수건의 대규모 아웃소싱(outsourcing) 계약을 맺고 있다

이들 기업의 세계시장 쉐어는, 2004~2006년에 2배이상으로 확대됐다.

한편, 유럽의 아웃소싱(outsourcing) 대기업 5개사(프랑스Atos Origin, 영국BT, 프랑스Capgemini, 독일Siemens, 독일T-Systems)의 합계 쉐어는 반이하로 축소됐다.

이에 따라, 인도가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쉐어가, 처음으로 유럽 대기업 5개사와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

그외 BPO중에서, 금융 서비스 아웃소싱(outsourcing)과 멀티 프로세스 BPO시장이 호조였다.

한편, 2007년의 휴먼자원 분야의 아웃소싱(outsourcing) 수요는, 2006년과 비교해 34% 저하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