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서울시는 황사주의보 및 경보(미세먼지 농도가 400㎍/㎥ 이상) 발령시 청소차량 397대와 환경미화원 4천430명을 동원해 각 도로와 주변시설 등에 물청소를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지하급수전 60개, 소화전 550개를 확보했다.
또한 서울시는 이달부터 물청소 차량의 작업구역, 물사용량까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GIS 시스템을 활용한 '청소차량정보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체계적으로 청소를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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