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ITC ‘HCN 영남통합콜센터’ 도급 운영권 수주
태동ITC ‘HCN 영남통합콜센터’ 도급 운영권 수주
  • 김상준
  • 승인 2008.04.02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택센터 전문기업 태동ITC(대표 박해동 www. tditc.co.kr)는 최근 케이블방송 MSO중 하나인 ‘HCN 영남통합콜센터’ 도급 운영권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HCN 영남통합콜센터는 대구,포항,부산 등 3개권역 4개 SO를 통합한 고객상담센터로서 초기 60석 규모로 시작하여 향후 120석 규모로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상담원 신규 채용과 교육이 진행중에 있으며, 금년 6월부터는 영남권역 통합콜센터로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대구에 위치하는 HCN 영남통합콜센터는 지역별로 분산된 고객상담센터의 인력과 시설을 물리적인 통합뿐만 아니라 고객서비스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이고 통일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고객서비스 차별화를 통한 고객이탈 최소화와 신규 가입자 유치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07년 71억원 매출을 달성한 태동ITC는 통신업계 아웃바운드 TM에서의 최고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인바운드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다양한 고객사의 콜센터를 운영중이다. 한경희생활과학, 잉크테크, 하프클럽닷컴, 빌리윌리, I'PARK백화점 등 생활가전 및 쇼핑몰 고객센터 운영에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태동ITC의 박해동 사장은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위해서는 고객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주는 고객응대의 전문성과 마인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