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센터 전문가위원 회의 17일 개최
컨택센터 전문가위원 회의 17일 개최
  • 김상준
  • 승인 2008.07.22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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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센터가 당면하고 있는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컨택센터 전문가위원회가 17일 IMC텔레퍼포먼스 신풍센터 5층에서 개최됐다.

한국컨택센터협회 황규만사무총장을 비롯해 태동ITC 박해동사장, 에스티엠컨설팅 정미경사장, IMC텔레퍼포먼스 김남국사장, 솔루비스 이경제상무, 아웃소싱타임스 김상준 기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통망법 개정에 대한 의견과 개인정보보호법 제정에 따른 업계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는 9월에 있을 정보통신망법과 개정과 관련해 언론을 적극 활용해 업계의 입장을 알리자는 의견과, 소비자




체나 진보세력에게 공청회를 해줄 필요가 있고 인하우스 기업들도 전문가 모임에 참석시키자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정보통신망법 시행이전 DB에 대해서는 고지만으로 DB를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시행이후 DB에 대해서는 모두 동의를 받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한국컨택센협회 황규만 사무총장은 "소비자 효익이 잘 설명되지 않아 소비자들은 정보가 적고 좋은 정보에 굶주려 있다"며 "Do Not Call List를 만들어 대다수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소비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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