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노동성연구회 비정규직의 격차시정 요구
후생노동성연구회 비정규직의 격차시정 요구
  • 임은영
  • 승인 2010.07.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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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동정책전반을 논의하는 후생노동성 고용정책연구회는 24 일,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와의 격차를 시정하기 위해 정규직의 다변화를 추진하도록 요구하는 보고서 안을 정리했다.

후생노동성은 이를 바탕으로 중기적인 고용정책의 기본 방침을 책정한다.

이번 보고서안은 비정규직노동자가 3명 중 1명꼴로까지 증가한 결과, 급여와 교육 훈련에 대한 격차가 확대했다고 지적했으며 대책으로서 "정규직의 다양한 근무형태를 검토하고 정규,비정규직의 양극화 구조를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정규, 비정규의 중간 고용형태로 직종 및 근무지역제한 정규직을 예로 들었으며 이러한 고용형태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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