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기공(주) 최해상 대표이사 울산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
대덕기공(주) 최해상 대표이사 울산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
  • 이효상
  • 승인 2010.07.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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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기공(주) 최해상 대표이사가 울산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22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취임 주회에서 최대표는 국제로타리 3720지구 울산로타리클럽 회장(2010∼2011)으로 취임하고 초야의 봉사인으로 살아갈 것임을 다짐했다. 이날 박맹우 울산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최대표의 앞날을 축하했다.

이번 울산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한 최대표는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대표적 봉사활동으로 청소년 선도, 불우이웃돕기, 무료일자리 제공사업, 노인복지후원사업, 적십자, RCY 등이 대표적이다. 최대표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어느 정도인지는 그동안 수상한 수많은 훈?포장, 표창, 감사장, 공로장을 보면 알 수 있을 듯 하다. 이 중 최대표가 가장 애정을 가지고 있는 활동은 청소년 선도지도이다.

1982년 평회원으로 시작해 현재 회장을 맡고 있는(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활동은 남다르다. “청소년은 미래의 주인공 아닙니까? 그들이 좌절하고 포기한다면 곧 우리사회는 방향을 잃게 될 겁니다. 누군가 해야 할 일을 저희가 하는 거죠. 앞으로 변해가는 청소년들의 문화에 맞춰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사업들을 펼칠 생각입니다.” 청소년 관련 활동이야말로 평생을 바쳐 봉사해야 할 자신의 소임임을 힘주어 말하는 최대표다.

최대표는 이번 울산로타리클럽 회장 취임을 계기로 청년실업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우선, 울산지역을 중심으로 ‘백만인 일자리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미스매칭’되고 있는 일자리를 찾아내어 기업과 청년실업자들을 연계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로타리클럽과 연계한 전국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최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대덕기공(주)는 울산에 본사를 서울·인천 등에 지사를 두고 특수경비, 시설경비, 생산도급, 단체급식 및 식품유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울산지역 아웃소싱 선두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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