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지쯔는 지난 14일, 다나베 미츠비시 제약의 BPO (Business Process Outsourcing)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7월부터 전담 요원을 배치했으며 "실제소화서비스센터"를 후지쯔간사이 시스템에 설치하고 서비스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지쯔가 수주한 서비스는 약국과 병원에 의약품 공급 실적데이터 및 관련 마스터를 관리하고 의약품이 실제로 공급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아웃소싱서비스이다.

타나베 미쓰비시제약은 이러한 업무를 일괄적으로 후지쯔에 위탁함으로 비용절감의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