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실기강사 6명, 생활강사 6명 등 총 12명이다.
실기 강사분야는 화생방과 교통이며, 생활강사분야는 소방안전(화재, 인명구조, 화생방), 생활안전(전기, 가스, 교통, 보건), 풍수해안전(폭설, 폭우, 황사, 지진) 등이다.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전문성과 2년 이상 경력소유자로서 민방위에 대한 이해가 깊고 강사로서 자질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이력서, 강의내역 요약서, 해당분야 자격증 사본 및 경력증명서 등을 지참하여 응모 기간내 근무시간(9~18시)중 부천시 민방위교육장(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122번지)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심사 등 절차를 거쳐 최종 강사로 위촉된 사람은 민방위대원 교육강사와 학생,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민방위 강사로 각각 활동하게 된다.
선정과정에서 자체 여론조사 및 면접평가결과 강사자질이 부족하거나 품의결여 등 부적격자로 판단되는 자는 위촉이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민방위교육에서는 국가안보 및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강사에 대한 출강성적 및 강의평가서 등을 실시하여 교육효과성과 만족도가 낮을 경우 강의배정 중지, 즉시 교체 등 교육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재난안전관리과 민방위팀(☎ 032-625-40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