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코밴스와 퀸타일즈는 종양학 부문을 제외한 다케다의 모든 신약 글로벌 개발 프로그램을 계획·실행하는데 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다케다는 코밴스와 퀸타일즈의 임상개발 능력과 중앙 시험실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개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자원을 제공받는다.
이는 경영 효율 증진을 위한 글로벌 수준의 아웃소싱 전략으로, 다케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신약개발의 생산성과 신속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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