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현대그린푸드 합병 출범 이후 작년 12월 경기도 광주에 식품가공센터를 준공한데 이은 물류거점에 대한 두번째 투자이다.
현대그린푸드 장호진 대표(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와 밀양시 엄용수 시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은 22일 밀양시청에서 투자협약식을 갖고, 물류센터 건립 투자와 행정지원에 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영남2물류센터는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 대지면적 2만 728㎡(6,270평), 건축면적 약 9,917㎡(3,000평) 규모로, 오는 4월 건축공사에 착공해 2012년 상반기내에 준공될 예정이며 총 200억원 정도가 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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