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맞춤취업서비스센터 ‘잡박스’ 공식 오픈
일대일 맞춤취업서비스센터 ‘잡박스’ 공식 오픈
  • 김연균
  • 승인 2012.03.12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유일의 아웃소싱 종합 미디어 그룹인 아웃소싱타임스(대표 김용관)가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1대1 맞춤취업서비스 제공을 위해 ‘잡박스(www.jobBox.co.kr)’ 브랜드를 공식 런칭했다.

아웃소싱타임스는 기존의 단순한 취업중개 서비스가 아닌 구직자의 능력을 진단하여 스스로 취업의 방법을 일깨워 주고 구직자 각 개인의 능력에 맞는 구인업체를 매칭시켜 100만명에 이르는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잡박스’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잡박스’에서 제공하는 취업서비스는 불특정 다수의 구직자를 상대로 취업컨설팅을 하는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차별화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잡박스의 ‘1대1 맞춤취업서비스’는 구직자 1명당 잡매니저 1명을 배정해 단계적인 취업 컨설팅을 지원, 보다 경쟁력 있는 구직자를 배출시키고 있다.

특히 특허를 신청한 13단계 맞춤취업전략시스템은 구직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취업서비스 제공을 위한 세분화ㆍ전문화된 프로그램이다. ‘진단-교육-코칭-매칭’ 등 4대 핵심 프로그램과 취업률 향상을 위한 6단계 취업전략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6단계 취업전략은 크게 ‘직무 중심’’과 ‘기업 중심’ 지원 전략으로 구분되며 이는 다시 직무설정, 기업군 선택, 역량강화 및 평가, 기업선택, 면접컨설팅, 입사지원 등 6단계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잡박스는 수도권 중심인 기존의 취업서비스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전국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잡박스는 현재 전주, 천안, 파주, 평택, 수원, 충주, 안산, 대전, 인천, 광주 등에 가맹점을 개설한 상태이며,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기업은 현지 실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문의 02-785-3197) 한편 잡박스는 구직활동을 앞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별 맞춤취업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 취업캠프, 잡매칭 등을 통해 대학생의 조기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용관 대표는 “일자리 창출은 정부, 기업, 대학 등이 함께 고민해야하는 과제”라며 “이번 잡박스 브랜드 출범을 통해 신입 및 경력 구직자들이 겪는 어려움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