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채용 추세에 따라 스튜어디스에 지원하는 지망생이 늘고 있는데, 어떻게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일까?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항공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하는 것이다. 보통 항공사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본 방향이나 서비스 모토, 인재상 등은 항공사 메인 홈페이지를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지원하는 항공사에 대한 지원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각 항공사마다 원하는 인재상은 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항공사 스튜어디스에게 원하는 자질은 대동소이 하다. 그것은 바로 승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목적지까지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기본 자질을 갖추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항공사가 원하는 스튜어디스의 자질에는 무엇이 있을까?
첫 번째는 성실성이다. 성실성은 스튜어디스에 한정 짓지 않더라도 모든 직종에서 우선으로 꼽는 자질이다. 특히 비행업무는 생각보다 업무 강도가 센 직업이다. 이러한 업무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성실히 자신의 체력과 마인드를 관리하며,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자질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팀 워크 스킬 이다. 스튜어디스는 팀으로 구성되어 한정된 시간 내에 기내업무를 수행한다. 자신만의 재능, 서비스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순조로운 서비스의 진행을 위해 팀 워크를 이뤄 프로세스에 맞는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는 팀워크 스킬 또한 중요한 자질 중의 하나이다.
세 번째는 한결같음이다. 기내에서 고객을 상대할 때 가장 힘든 일은, 10시간이 넘는 장거리 비행에서 까다로운 고객들의 반복되는 요구를 들어주는 일이 아닐까 한다. 이럴 때, 한결 같은 서비스로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네 번째는 체력이다.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스튜어디스들의 한 달 비행시간은 평균 80시간 이상이다. 심플하게 비행시간만 놓고 보았을 때는 짧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하루에 짧은 구간을 4개 이상 비행한다던지, 10시간이 넘는 장거리 비행이 연속으로 있는 경우라면, 그 업무 강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또한 기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 사고 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승무원의 체력은 아주 중요한 자질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평소 꾸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다섯 번째는 따뜻한 마음이다. 승객을 가족같이 여기며, 따뜻하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따뜻한 마음이야말로 스튜어디스 지망생이라면 꼭 배양해야 할 자질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스튜어디스 지망생으로서 이러한 기본자질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 일반적으로 이러한 자질의 개발은 전문가의 지도와 코칭으로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10년~18년 이상의 항공사 승무원의 경력과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 경험 및 다년 간의 강의 노하우를 갖춘 전임 교수진이 직접적인 면접 대비 학습과 실전 면접 및 피드백 및 이미지 메이킹 강의를 진행하는 서울여대 인재개발 아카데미에서는 승무원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CYD(Catch your Dream) 승무원 양성과정을 5월 과정을 서울여대 대학로캠퍼스(종로구 명륜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서울여대 CYD승무원 양성과정은 평일 오후반, 저녁반, 토요일 반으로 운영되며, 과정을 이수하면 서울여대 총장명의의 과정수료증과 각 항공사 공채 특강 및 모의 면접 무료 참여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승무원 양성과정 관련 각종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게 된다.
서울여대 승무원 양성과정에 대한 세부내용이나 접수는 서울여대 인재개발 아카데미 (www.swuhrd.com)에서 가능하며 전화문의(02-970-7944)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cydflight
4/21 오픈세미나: http://onoffmix.com/event/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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