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관영 동양매직서비스 대표는 시청에서 동양매직서비스 분당 콜센터를 대전으로 이전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양매직서비스 콜센터는 대덕구 중리동 동양매직서비스 사옥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다.
올해 60석 규모가 이전하는 동양매직서비스 콜센터는 오는 2013년까지 160석 규모로 확대된다.
시는 동양매직서비스 콜센터 이전과 확장을 위해 각종 행정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또 동양매직서비스는 지역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동양매직서비스는 1999년 출발한 생활가전 전문기업으로, 2008년부터 정수기 대여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자체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정수기의 생명인 세계적인 필터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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