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원상담콜센터 '바로콜'은 지난 6월8일(제5회 시민의 날) 개소해 1일 평균 380여 통의 전화를 받고 있으며 각종 다양한 불편 민원을 접수해 One-Stop, One-Contact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경주시정 전반에 대한 각종 민원 안내 및 상담을 하고 있으며 휴일이나 야간에는 당직실에서 시스템을 이용해 직원들이 보다 친절한 민원안내를 하고 있다.
보다 편리하게, 보다 빠르게, 보다 친절하게 시민응대를 할 수 있도록 상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팀 빌딩을 통한 조직 활성화를 도모해 상담원들의 사기 진작 및 대 시민 서비스 향상을 도모코자 기획된 이번 교육은 팀별, 조별 활동을 위주로 하고 KTis 마케팅 담당 이난영, 원효정 강사가 함께 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민원접점인 콜 센터의 최초 응대가 행정 신뢰도 향상에 중요한 만큼 상담원의 자질 향상과 사기 진작에 적극 노력해 섬김행정 실천에 함께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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