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취업지원 운영 사례(유니에스)
특성화고 취업지원 운영 사례(유니에스)
  • 김연균
  • 승인 2013.07.16 0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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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에스가 진행하고 있는 특성화고 컨설팅 박람회가 성동구청에서 열리고 있다.


매년 상반기 600여명 대상 2단계 교육 실시

새정부 일자리 정책코드인 스펙과 학력보다 실무능력 중심의 채용문화 조성을 위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을 위한 취업촉진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유니에스(대표 이용훈)는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와 지역 기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취업지원 사업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근간으로 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관계를 구축, 올해까지 3년 연속 특성화고 취업지원사업과 지역기반 테마별 현장매칭 박람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성화고 취업지원사업은 매년 상반기 15개 내외의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1단계는 유니에스의 부문별 전문 상담사가 특성화고를 직접 방문 직업의식과 자기주도적인 커리어 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행위주의 집단 상담과 개인 맞춤형 진로(취업)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2단계는 지속적인 진로계획 및 취업활동에 대한 지원과 동기부여를 위해 컨설팅 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경진대회’를 개최, 취업경쟁력과 취업가능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시상 외, 입사희망 기업에 채용혜택 등 취업특전을 제공함으로서 고졸(예정)자 취업촉진 및 질적 고용서비스의 모델링으로 부각되고 있다.

■집체교육

유니에스는 특성화고 졸업생들이 취업 후 신입사원으로서의 마인드 설정과 직장예절 등 사전 교육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향상시켜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수강인원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 및 교내 일정(하교 시간) 등을 고려하여 2가지 주제로 4시간 동안 집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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