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수도권 하자상담 통합 콜센터 운영
LH, 수도권 하자상담 통합 콜센터 운영
  • 이준영
  • 승인 2014.03.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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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 LH)는 지난 12일 통합 콜센터 개소식을 갖고 지역본부별로 분산되어 있는 하자상담 업무를 본사 콜센터로 통합·확대 운영한다.

LH에 따르면 이달부터 통합 콜센터 업무를 개시한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통합 콜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통합 콜센터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상담원이 고객상담 관리시스템을 활용, 이전보다 정확하고 표준화된 상담을 신속하게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콜센터는 공사가 건설한 임대주택·분양주택뿐만 아니라 매입임대 아파트,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에 대한 하자접수 및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미처리건에 대한 모니터링, 처리결과에 대한 해피콜을 실시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하자상담 콜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LH 정인억 부사장은 “하자상담 콜센터는 고객이 LH와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 가까운 창구인 만큼 더욱 성의있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고객이 믿고 기댈 수 있는 버팀목으로 우뚝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자접수 및 상담은 LH콜센터 1600-1004(ARS 3번)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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