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CS담당자, 강사, 대학생, 콜센터 관리자, 접점 직원 및 일반인까지 총 200여명이 이번 시험에 응시했다.
이번에 처음 치러진 CS클레임관리사는 ▲고객응대실무 ▲고객불만처리 ▲VOC운영실무 ▲메뉴얼개발실무 등 총 4개 영역에 대해서 각각 객관식(4지선다형)과 단답서술형으로 출제됐으며 CS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와 실무지식을 제공함으로써 현장 담당자들 사이에 실무중심의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합격자 발표는 6월 30일부터 공지를 시작했으며 수험자가 로그인을 하면 각 영역별 점수와 함께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9월에 2회 시험, 11월에 3회 시험이 실시 될 예정이며 CS클레임 관리사 자격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CS경영아카데미 (www.kcallcenter.net)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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