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장년 구인·구직 발굴 및 협력을 위해 지난해 9월2일 업무협약을 체결, '2015. 서초구 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공동 개최, 다양한 구인·구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초구 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는 올해 서초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삼성전자 우면 R&D지원센터의 용역업체 3곳과 이마트(양재점)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25개 우수기업의 1:1 현장 채용 면접을 하고, 이미지 메이킹관, 이력서 컨설팅관, 이력서 사진촬영관 등을 운영, 맞춤형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초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사후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또 취업박람회에 이어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중장년 구직자 대상으로 7월21일, 7월24일에 재취업전략과 취업성공을 위한 구직스킬 및 창업컨설팅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 수료 후 취업을 알선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