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7월까지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61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천명(1.3%) 감소했다.
1∼7월 구직급여 지급자는 88만7천명, 지급액은 2조6천779억원이다. 각각 3만7천명(4.4%)과 3천29억원(12.8%)이 증가했다.
7월 구직급여 지급자는 39만명, 지급액은 3천985억원이다. 각각 1만2천명(3.2%)과 366억원(10.1%)이 늘었다.
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해고 등 사유로 실직했을 때 생활안정을 돕고 구직활동에 전념하게 하려고 지급하는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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