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행정자치부는 산하기관 8곳 전부가 임금피크제를 연내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노사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행자부에 따르면 정부의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을 비롯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대한지방행정공제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지역진흥재단,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도 정부가 권고한 임금피크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기관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다음달 안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행자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