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리더-SLA기반 콜센터 운영기법 도입
타임리더-SLA기반 콜센터 운영기법 도입
  • 승인 2003.03.03 12: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콜센터 인적자원 아웃소싱전문업체를 표방하고 지난해 창립한 타
임리더(대표 고대준)가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까지 국내에는 제대로 된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드
물다는 판단아래 아웃소싱 전문기업에서 다년간 몸담아온 전문스탭 13
명이 뜻을 같이해 아웃소싱산업 활성화와 첨단 콜센터비즈니스 기법
의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회사의 주력 아웃소싱 서비스 분야는 텔레마케팅과 데이터베이스 개
발·관리, 통신판매, 인사컨설팅 및 인력업무대행지원, 근로자파견 등
이다.

특히 첨단 아웃소싱 서비스기법인 SLA(서비스수준합의서;Service
Level Agreement)를 기반으로 콜센터를 구축, 운영과 함께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콜센타 200여석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요구기업의 규모에 맞
는 맞춤 콜센터지원서비스인 ‘스몰앤라지(Small and Large)콜센터
ASP서비스’와 인하우스 콜센터 구축능력을 갖추고 있다.

금융(보험, 카드, 은행 등) 통신 홈쇼핑(주문상황 및 배송관련) 병원
(진료시간 안내 등) 제조(소비자 상담 및 고객 만족 실현) 연구/조사
기관 등 업종별 전문화된 솔루션을 개발해 인·아웃바운드 콜센터 아
웃소싱시스템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

타임리더의 강점은 외국기업 못지않은 전문성과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
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세계적인 기업에서 8년동안 선진기법과 노하우를 쌓은 전문스탭
진에 의한 국내 실정에 맞는 콜센터 기능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
고 변화관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고객의 변화를 주시하면서 업무를 진행함으로써, 지금까지 단순기능으
로서만 활용되던 아웃소싱을 전체적인 CRM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안
정, 그리고 성과관리까지 전반적인 부문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와함께 타임리더는 후발업체라는 핸디캡을 SLA을 기본으로 한 아웃
소싱서비스로 극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목표와 전략 성과에 이르기까지 기업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충분히 협
의하고 수렴해 기업의 요구치를 최대한 반영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적절한 인원배치에 의한 효율적인 대응과 원활한 센터운영
을 실현하고 기업의 요구에 따라 유연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운
영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비용절감 효과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극대화
해 나가고 있다.

고대준 사장은 “앞으로 콜센터의 기본요소인 DB, 시스템, 인적자원
을 균형있게 운용함으로써 요구기업의 특성에 맞게 SLA를 진행하고,
계속적인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국내 IT강점을 최대한 살려 시그널(Signal) 콜센터, GIS 콜
센터, 인터내셔널(International) 콜센터 등 차세대 콜센터 솔루션을
개발, 외국에 수출하겠다는 포부도 지니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