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 평가했다.
한국신용정보는 최근 동부건설 동부한농화학 동부정밀화학등 동부그
룹 3사의 회사채 등급전망을 앞으로 등급이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
의 "부정적(negative)"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부건설의 CP(기업어음) 등급은 A3에서 A3-로 하향 조정했다.
동부그룹의 아남반도체 인수가 계열사의 재무적 안정성에 영향을 줬다
는 판단에서다.
한신정은 지난7월중 동부건설 동부한농화학 동부정밀화학 등 3사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하향조정 검토대상에 올렸다.
한신정은 이날 "동부건설 등 이들 3사는 동부전자와 아남반도체에 대
한 지분출자와 차입금에 대한 담보 및 지급보증 등으로 재무적 안정성
이 떨어졌다"며 "동부전자와 아남반도체의 파운드리 통합법인은 반도
체 경기회복 등으로 사업여건이 호전된다고 해도 상당기간 적자가 불
가피해 계열사의 추가적인 재무적 지원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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