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교육, ‘봄과 함께 찾아온 힐링패키지’ 3종 참여신청 접수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글로벌 전문BPO그룹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 권상철)은 BPO업계 최초로 ‘TCK 평생교육원’을 개원하고 교육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CK 평생교육원은 ‘교학상장(敎學相長;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한다)’을 교육이념으로 배움의 열정을 지닌 이들과 ‘함께 성장’을 실현하고자 설립됐다. 그동안 교육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의 개인역량 강화와 서비스 품질향상 및 성장을 도모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무와 최신 트렌드를 직결시킨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TCK 평생교육원은 앞서 MZ세대가 주목하는 ▲게더타운 강사양성 과정 ▲당신이 알던 MBTI는 진짜 MBTI가 아니다 등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오는 5월에는 바쁜 일상 속 행복찾기를 주제로 ‘봄과함께 찾아온 힐링패키지(이하 힐링패키지)’ 3종을 진행한다. ▲캘리그래피 ▲마음 회복력 ▲렉처 콘서트로 전 과정 온라인 ZOOM으로 진행돼 어디서든 편하게 수강이 가능하다.
▲캘리그래피는 ‘힐링과 가정의 달 선물 준비’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캘리그래퍼 채영미 작가와 함께 캘리그래피에 대한 이론부터 작가의 시연, 캘리그래피 포인트 배우기 및 실습, 응용작 엽서∙봉투∙무드등 3종 만들기를 진행한다. 캘리그래피 기초교육부터 작품 만들기까지 원스톱으로 체험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참여가 가능하다.
▲마음 회복력은 현대인의 스트레스 완화를 목표로 신체적, 정서적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본인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한 효과와 부작용을 짚어보고 스트레스 자극에 대한 신체적 반응과 정서적 반응을 살펴본다. 이에 맞춰 싱잉볼을 활용한 심장 집중 호흡법, 점진적 근육이완법, 상상력 기법/그림 그리기 등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에너지 충전 법을 알려준다.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렉처 콘서트도 준비했다. ‘바실리 칸딘스키’의 명화를 감상하고 ‘스크랴빈’의 음악을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로 선사해 예술적 교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설계했다. 노엘라 바이올리니스트가 작품에 대한 해설부터 라이브 공연까지 진행해 차별화된 클래식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힐링 패키지는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캘리그래피 ▲마음 회복력 ▲렉처 콘서트의 순서로 진행된다. TCK 평생교육원의 공식 SNS 및 블로그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결제까지 마치면 신청이 완료된다. 선착순 20명에게는 렉처 콘서트에 초청해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는 “TCK 평생교육원은 청년층부터 시니어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교육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누구나 부담없이 배울 수 있는 콘텐츠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개발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전방위적으로 고민하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교육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