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2022년 8월 10일(수) 제이앤비그룹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이앤비 그룹 상반기 결산회의 및 창립 24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이후 약 3년만에 첫 대면회의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회의에는 본사 및 각 지사의 임직원들이 모여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상반기 실적분석 및 환경 분석에 따른 하반기 경영전략 수립과 목표를 공유했다.

이후 박재완 대표이사 기념사를 시작으로 창립기념일 행사가 진행되었고, 장기근속자 대상으로 상장 및 부상수여 시간도 꾸려졌다.

제이앤비그룹 박재완 대표이사는 "최근 경기 침체 및 취업 시장의 위축 등 고용환경의 악화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는 기회를 동반하듯이,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 힘을 합친다면 또 다른 기회가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고 결의를 다지며 "회사의 더욱 큰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 창립 24주년을 맞이하여, 오늘의 제이앤비가 있기까지 회사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임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 종합 아웃소싱 기업 제이앤비 그룹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하반기 성장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윤희 기자 ostimes@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