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근로복지공단에서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보험사업(170명) ▲일반 행정직(142명)/전산(5명)/재활(5명)/심사(18명), 의료사업(35명) ▲일반 행정직(31명)/전산(4명) 등 총 205명이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165명, 장애인전형 14명, 고졸전형 20명(일반 15명, 보훈 5명), 지역인재 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7월 15일), 온라인 직업성격검사, 면접전형 등을 거쳐 8월 29일(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6월 2일(금)부터 6월 9일(금) 16시까지 근로복지공단사 채용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하며, 사업구분·채용직렬 및 채용지역 중복지원 불가하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근로복지공단 채용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이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김윤철 기자 listkyc@naver.com 다른기사 보기